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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9 18:54
1월 유로존 투자 심리 5개월째 연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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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그리스 채무 환매로 인해 유로존 투자 심리가 거의 2년만에 최대치로 증가한 한편, 1월, 5개월 연속 개선되었다. 연구 기관 센틱스의 발표를 인용하여 로이터 통신은 유로존 투자 심리를 조사하는 월별 지표가 12월의 -16.8에서 1월 –7.0으로 상향되었다고 보도했다 센틱스는 “유로존 지표는 예상보다 선전했는데, 이는 유로존 주변으로부터 전해져 온 여러가지 소소하지만 낙관적인 보고들로 인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스탠다즈 앤 푸어즈가 “그리스 채무 환매는 성공”이라고 일컬으며 불황에 찌든 그리스를 승격시키고 12월 예상치 못했던 스페인 실업률의 감소가 투자자들의 낙관론에 힘을 보탰다고 센틱스는 전했다. 센틱스는 또한 예상치보다 적었던 2012년 아일랜드의 예산 결손액과 독일 경제의 건실함도 낙관적인 분위기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기대치의 하부지수는
2011년 이래 최고치에 도달해 12월 -1.5에서 1월에 12.0으로 증가했다. 현재 상황을 반영하는 하부지수는 12월의 -31.0에서 1월에 -24.3으로 상승했다. 미국의 투자 심리 지수는 2.9가 상승한 10.0을 기록했다. 센틱스는 “투자자들은 미국의 재정절벽 합의 사실에 대해 안도했지만 세금 타협에 대해서는 실망하였다”고 말했다. 국제 투자 심리 지수는 2011년 8월 이래 최고치에 도달해 1월에는 5.6이 상승한 14.1을 기록하였다. 센틱스는 “근하신년! 경제가 회복 중이다”라고 전했다.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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