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실업률 줄어드나...?
Kenny 총리 사진출처: independent.ie 아일랜드 장관들이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현지 언론 아이리쉬 인디펜던트는 이달 말 열릴 고용관련 특별국무회의에 앞서 각 부처의 장관들이 별도 회의에 소환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Enda Kenny 총리는 고용 문제 해결을 위해 하나의 부서와 노동부 장관 Richard Bruton에게만 책임을 넘길 수 없다고 밝혔으며, 이번 달 회의가 진행되는 동안 모두에게 최선을 다 할 것을 요구했다. Kenny 총리는 이날 긴급 회의에서 “일자리 창출에 있어 각 부처와 함께 당신의 의도를 알고 싶다. 한 명의 장관 또는 하나의 부처에 속한 고용 계획은 원치 않는다.” 고 말했다. 또한, 각 부처의 장관들이 2016년까지 10만 일자리 창출에 목표를 둔 고용사업계획서를 참고하기를 당부했다. Kenny 총리는 이번 달 말에 열릴 특별국무회의에서 특히 중소기업과 국내 경제에 집중할 것이고 말했다. 이어 Kenny 총리는 “우리는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고용 계획이 있다.” 고 말하면서 “그러나 국무회의에 오기 전 모든 장관들이 공지를 숙지하고, 사업계획을 활용하기를 기대한다. 또한 사업계획과 연관한 각 부처의 계획과 각 부처를 통해 창출할 수 있는 최대 일자리 수를 들을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고 덧붙였다. 지난달 공식발표에 따르면 실업급여를 요청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11월 1500명으로 떨어졌다. 중앙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비정규직과 파트타임 근로자의 수치는 423,300명에 달했으며, 평균 실업률은 10월 이전 14.7%인데 반해 14.6%로 줄어들었다. 유로저널 국제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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