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팝 음반계도 아델이 장악
영국출신 싱어송라이터 아델(24)이 2011년에 이어 2012년 팝 음악계도 장악해, 닐슨 사운드스캔 사상 처음으로 2 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닐슨 사운드스캔(Nielsen SoundScan)은 3일 아델의 앨범 ‘21’이 지난해에 이어 2012년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아델의 ‘21’은 2011년 미국에서 580만장이 판매됐으며 2012년에도 440만장이 더 팔려나가면서 지난해 11월 통산판매량 1,000만장을 넘어섰다. 아델은 지난 달에 공개된 2012년 빌보드 연말 결산 차트(집계 기간 2011년 12월 3일~2012년 11월 24일)에서도 “톱 아티스트(Top Artists)” 1위에 오르며, 2년 연속 미국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최고 팝스타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지난 해 초 Hot 100 차트 1위에 올랐던 ‘셋 파이어 투더 레인(Set Fire To The Rain)’과 영화 “007 스카이폴(Skyfall)’의 주제가 ‘스카이폴(Skyfall)’로 싱글 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며 명실상부한 신흥 ‘팝 여왕’으로서의 입지와 더불어 견고한 아성을 쌓게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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