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라인업 빛나는 ‘아이리스Ⅱ’기대 넘쳐 2013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아이리스Ⅱ’(극본 조규원, 연출 표민수, 김태훈)에서 NSS(국가안전국) 팀장 정유건에 분한 장혁이 명불허전 카리스마와 숨막히는 첩보 액션의 환상 앙상블을 선사할 것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육해공을 넘나드는 장혁의 화려한 액션 예고에 방영 전부터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며 할리우드 영화 포스터를 방불케하는 이미지를 가진 KBS 새 수목 드라마 ‘아이리스Ⅱ’에 초호화 배우들이 각기 다른 시선으로 남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아이리스와 NSS간의 끝나지 않은 전쟁이 본격적으로 서막이 올랐음을 알리고 있는 이번 이미지를 통해 심플하면서도 배우들의 각양각색 매력을 부각시키고 있는 이번 포스터는 전례없는 최강 라인업으로 구축된만큼 심상찮은 기대감을 조성하고 있다. 특히, 장혁은 전세계를 흥분시켰던 최고의 액션블록버스터 명작 ‘007 퀀텀 오브 솔러스’의 제임스 본드를 열연한 다니엘 크레이그를 컨셉으로 한 이미지를 구현해냄은 물론, 눈빛만으로도 강렬한 위압감을 주는 그만의 남다른 아우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것을 예고했다. 헝가리에 이어 국내 촬영에 한창인 장혁은 ‘다이하드5’의 현지 스탭은 물론 제작진을 비롯한 모든 스탭들의 끊이지 않는 감탄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편 아이리스Ⅱ는 NSS 최고의 정예요원이었던 김현준(이병헌 분)의 죽음으로부터 3년이 지난 후, 새로운 인물인 정유건(장혁 분)과 지수연(이다해 분), 유중원(이범수 분), 최민(오연수 분), 서현우(윤두준 분), 김연화(임수향 분), 윤시혁(이준 분) 등의 새로운 인물들과 백산(김영철 분), 박철영(김승우 분) 등 기존 인물들이 점점 더 거세져만 가는 아이리스와 NSS간의 대결 속에서 시즌1에서도 밝혀지지 않았던 그들의 실체를 밝혀내기 위한 사투를 벌이게 되는 첩보액션 드라마다.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더욱 기대감을 실어가고 있는 ‘아이리스Ⅱ’는 전우치의 후속으로 오는 2013년 2월 13일 첫 방송을 예정하고 있다. 유로저널 문화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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