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액션 블록버스터 ‘헨젤과 그레텔: 마녀 사냥꾼’ 할리우드 톱스타 제레미 레너, 젬마 아터튼, 팜케 얀센이 착한 동화와는 완전히 다른 매력의 3D 액션 블록버스터 <헨젤과 그레텔: 마녀 사냥꾼>에서 두 남매의 화끈하고 섹시한 액션을 예고하고 있다. 새 버젼 ‘헨젤과 그레텔’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동화 와 180도 변신, 완전히 새로운 장르로 다시 태어난다. 자신의 목숨을 위협하는 마녀를 오히려 불구덩이에 넣어 처단해버렸던 어린 남매의 15년 후 이야기를 그려낸 영화 <헨젤과 그레텔: 마녀 사냥꾼>. 영화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어벤져스>, <본 레거시>를 통해 명품 액션 연기를 선보였던 제레미 레너와 <타이탄>,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로 새로운 섹시 여전사로 떠오르고 있는 젬마 아터튼이 마녀를 사냥하러 다니는 남매 헨젤과 그레텔로 분해, 성인들만이 제대로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잔혹하면서도 강렬한 3D 액션을 선보인다. 3D 액션 블록버스터 <헨젤과 그레텔: 마녀 사냥꾼>은 착한 동화를 떠올리기에는 지나치게 섹시하고, 속 시원하게 화끈하다. 영화 <헨젤과 그레텔: 마녀 사냥꾼>의 포스터(사진)는 “착한 동화는 잊어라!”라는 카피를 통해 원작 동화는 전혀 다른, 새로운 장르 영화의 탄생을 암시하고 있다.
메인 포스터에서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 잡는 건 바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남매의 모습이다. 마녀에게 피의 복수를 선사하는 남매로 분한 제레미 레너와 젬마 아터튼의 섹시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강한 눈빛과, 당장이라도 눈앞에 있는 마녀를 쏴버릴 것처럼 정면을 향해 겨냥하고 있는 석궁과 권총에서 번져나는 붉은 핏방울은 단숨에 시선을 압도한다. 새하얀 설원의 풍경 위로 점점이 번져 나가는 붉은 핏방울은 영화 <헨젤과 그레텔: 마녀 사냥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색다른 매력의 블러디 3D 액션을 예감케 한다. 또한 제레미 레너의 머리 뒤편에 새겨져 있는 ‘당한 만큼 돌려준다!’는 카피는 어린 시절, 마녀에게 붙잡혔던 남매가 15년의 세월이 흘러 마녀에게 선사하는 통쾌한 복수를 암시하고 있다. 착한 원작 동화와는 180도 다른 장르로 다시 태어난 3D 액션 블록버스터 <헨젤과 그레텔: 마녀 사냥꾼>은 메인 포스터만으로도 본편에 등장할 화끈하고 섹시한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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