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이 서비스하는 글로벌 메신저 라인의 공식 카메라 앱, ‘라인 카메라(Line Camera)’는 서비스 출시 10개월 만인 1월 11일, 2,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라인 카메라’는 스마트 폰으로 촬영, 저장한 사진을 라인의 인기 캐릭터 스티커 등을 활용해 재미있게 편집하고 라인을 비롯한 다양한 SNS를 통해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는 라인의 공식 카메라 앱이다.
작년 4월 12일에 첫 선을 보인 ‘라인 카메라’는 출시 한달 만인 5월 9일에 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고, 4개월 후인 8월 7일에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현재까지 ‘라인 카메라’는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태국,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싱가폴, 인도네시아, 쿠웨이트,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베트남, 네팔 등 14개국 앱스토어에서 무료 앱 다운로드 전체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아시아 뿐 아니라 스페인에서도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사진 카테고리 1위를 차지하는 등, 27개국의 앱스토어 사진 카테고리와 세계 17개국 구글 플레이 사진 카테고리에서 1위를 기록했다.
‘라인 카메라’는 ▲ 다양한 필터뿐 아니라 하트를 흩뿌리거나 손글씨로 메시지를 써넣는 등 스티커 사진을 꾸미는 것처럼 간편하고 재미있게 사진을 편집할 수 있고, ▲ 브라운, 문, 코니 등 라인의 인기 캐릭터를 비롯한 다양한 스티커로 사진을 꾸밀 수 있으며 ▲ 라인은 물론 트위터나 페이스북, 미투데이, 싸이월드, 믹시, 웨이보, 런런(Renren) 등 다양한 SNS를 통해 사진 공유가 가능해 글로벌 이용자가 더욱 증가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