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골적 성 발언 단골 케샤,“동성에게 끌려”
‘짐승녀’라는 별명으로 더 유명한 팝스타 케샤(25)가 성적 취향에 대한 발언으로 화제가 됐다. 가수 케샤가 미국의 패션매거진 ‘세븐틴(Seventeen)’2월호 표지모델로 발탁되면서 가진 인터뷰에서 또 한번 노골적인 발언으로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녀는 “동성에게도 끌린다”며 “남성이나 여성이나 관계없다. 나는 사람들을 사랑한다. 상대의 성별이 아닌 성향에 따라 마음이 움직인다”고 털어놨다. 또한 학창시절 예쁘지 않은 외모 때문에 따돌림도 겪었다고 고백하기도 한 케샤는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틱톡(Tik Tok)’, ‘다이 영(Die Young)’ 등을 히트시킨 데 이어 성에 대한 솔직한 발언으로 여러 차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 해 말 “여행을 다니면서 도시마다 몇 명씩 섹스 파트너를 만들었다"고 발언해 입방아에 올랐으며 앞서 2011년 1월에는 "섹스를 일곱 살 전에 알았다"는 발언으로 물의를 빚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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