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고메즈, 완전히 결별 가능
최고의 아이돌 커플 저스틴 비버(18)와 셀레나 고메즈(20)가 말다툼 끝에 또 다시 결별하면서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넜다는 입소문을 탔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에도 2년간의 열애를 끝으로 결별을 발표해 팬들을 놀라게 했으나 결별 한 달 만에 비버의 끈질긴 설득으로 재결합했었다. 미국 연예 매체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0일 두 사람이 함께 새해를 맞기 위해 멕시코 여행을 떠났다가 휴가 중 말다툼을 크게 벌였고 화가 난 고메즈는 혼자서 LA행 비행기를 탔다. 처음 결별했을 때와는 달리 이번에는 비버가 고메즈를 뒤따라가지 않았다. 비버는 혼자 남아 시간을 좀더 보낸 뒤 로스앤젤레스로 돌아갔고 그 후에도 한 클럽에서 래퍼 릴 트위스트와 파티를 즐겼다. 고메즈의 측근은 “셀레나는 비버가 최근 나쁜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못마땅하게 생각했다”며 “더 이상 비버를 만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저스틴 비버의 측근도 “셀레나에 대한 미련은 남아있다. 이별의 아픔을 느끼고 있다”며 “그러나 저스틴 역시 이번에는 결별을 받아들이는 듯 보인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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