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팀버레이크, 7년 만에 가수 컴백
‘섹시 백’ 저스틴 팀버레이크(31)가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컴백을 선언해 팬들을 흥분시켰다. 지난 2006년 ‘퓨쳐섹스러브사운즈(FutureSexLoveSounds)’ 앨범을 마지막으로 가수 활동을 쉬고 있던 팀버레이크는 “나에게 관심을 주신 여러분…난 이제 준비가 된 것 같아요!”라는 메시지를 전한 데 이어, 또 트위터 메시지와 링크된 그의 홈페이지 동영상에서 새 앨범 준비에 대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고 Ukopia닷컴이 전했다. 한편 그룹 ‘엔 싱크(N Sync)’ 출신의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지난 2002년 첫 솔로앨범 ‘저스티파이드(Justified)’를 발표해 당대 최고의 팝스타로 떠올랐다. 하지만 2006년 ‘퓨쳐섹스러브사운즈’ 앨범 이후 가수활동 휴식기에 들어갔다. 대신 영화 ‘소셜 네트워크(The Social Network)’, ‘배드 티처(Bad Teacher)’, 그리고 ‘인 타임(In Time)’ 등 스크린에서 활약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지난 해 여름에는 오랜 기간 교제해 온 여배우 제시카 비엘과 결혼해 품절남이 됐다. 유로저널 연예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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