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월드투어, 지구 세 바퀴 반 돌면서 성황리 마무리
그룹 빅뱅이 지난 1월 13일 일본 오사카 돔 공연을 마지막으로 지구 세 바퀴 반을 도는 월드투어 해외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면서 글로벌 인기와 무한한 가능성을 보였다. 빅뱅은 월드투어 '빅뱅 얼라이브 갤럭시 투어(BIGBANG ALIVE GALAXY TOUR)'로 한국 가수 최다 관객 규모인 80만 관객 동원을 육박하고 개최지마다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공연을 펼쳤다. 또한 월드투어를 통해 미주·유럽·아시아 지역을 넘나든 빅뱅은 해외 이동 거리만 144,689km를 기록, 지구 세 바퀴 반을 도는 대장정을 마쳤다. 지난 12, 13일 이틀 간 일본 오사카 쿄세라 돔에서 열린 빅뱅의 마지막 해외 공연은 총 10만 명의 환호 속에 성대하게 개최됐다. 특히 빅뱅은 마지막 해외 공연에서 다채로운 새해 계획들을 전하며 팬들을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한편, 빅뱅의 첫 모바일 화보집 ‘Extraordinary 20’s’ 가 문화체육관광부이 후원 하는 ‘앤 어워즈 (&awards)’ 의 라이프&엔터테인먼트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앤 어워즈는 한 해 동안 디지털 미디어 분야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둔 기업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빅뱅의 첫 모바일 화보집 ‘Extraordinary 20’s’ 가 문화체육관광부이 후원 하는 ‘앤 어워즈 (&awards)’ 의 라이프&엔터테인먼트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앤 어워즈는 한 해 동안 디지털 미디어 분야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둔 기업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연예부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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