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2013년 1월, 무엇이 달라질까 ?
벨기에에서는 새로 만든 헌법과 개정된 옛 법 조항이 2013년1월1일 부터 실행된다. Belga 통신에 의하면 그중 몇 가지 법은 소수사람들에게만 적용될 것이지만 확실한 것은 전체 국민의, 부류와 수준에 따라 부분적으로나 전체적으로 관련되어 실행될 것이라 한다.
엘렉트라벨의 CEO, 소휘 듀또르두아는 "한 가정 단위로 보면 계약과 관계없이 자동으로 계산이 되어 한 해에 200€ 내지 400€ 가 절약될 것 "이라고 말했다. 다른 에너지 공급 회사 중 EDF, Luminus도, 전기와 가스 가격을 정하는 방법 중 제일 비싼 관세율 법을 없애고 1월 부터는 전기 가스값을 완전히 원유값과 분리하기로 했다.
소포를 보낼 때 붙이는 우표도 국내, 유럽 내, 그 외 전 세계 에 보낼 경우에 따라, 0,75 에서 0,77 센트로, 1,09 에서 1,13유로로, 1,29에서 1,34유로로 인상된다.
Titre- service를 구매함으로써 면제되는 세금은 변하지 않고, 이 방법으로 일손의 도움을 받는 사용자들은 시간당 5.95유로로 구매할 것이다. 이 때문에 벨기에 연방정부는 장기 실직자나 비공식으로 일하는 사람으로 인하여 정부가 손해 보는 세금이 훨씬 적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짧은 절차로 국적을 취득하려면, 이 나라의 공식 언어인 불어, 네델란드어, 독일어 중 최소한 한 언어를 알아야하며, 이 사회에 적응 할 수 있다는 능력과 경제적인 능력을 증명해야 한다. 10년이 지나야 국적취득이 가능한 경우도, 이 나라의 공식언어 3가지중 한 가지 언어는 사용할수 있어야 하고, 사회적, 경제적으로 참여했다는 국적취득 요청자의 의지를 보여야 한다. 시민권취득은 특별한 경우에만 고려할 것이며 심각한 이유가 있을 경우에만 망명 등 특별한 국적 취득이 가능하다. 국적취득 후에도, 특정 실형을 받았을 경우 또는 매우 심각한 죄를 저질렀을 경우 형법으로 국적을 상실할 수 있다. 현재 유통되고 있는 이 무기명 증권과 주식들은 2013년 전에 신고하여 특별한 구좌에 넣게 되어 있다. 벨기에에서는 2008년 부터 무기명 저금통장, 증권, 주식을 발행하지 않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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