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조직개편안은 17부3처17청
박근혜 행정부'의 정부조직도가 17부3처17청으로 제 모습을 드러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현행 15부를 17 부로 증설하는 등 출범 9일 만인 정부조직 개편안을 발표하고 `박근혜 정부'를 뒷받침할 새로운 정부의 골격을 갖췄다. 이번 개편안에서는 경제부총리가 신설되어 기획재정부 장관이 겸임하게 된 반면,특임장관실,국가과학기술위원회가 폐지 되었다. 현 행정부에서는 교육과학기술부가 미래창조과학부, 교육부로 나뉘어 졌고, 외교통상부는 외교부로만 남아 통상업무를 타 부처로 이관하는 등 축소되었다. 행정안전부는 안전행정부로 이름만 바뀌었고 농림수산식품부는 식품업무를 식약청으로 이관해 농림축산부로, 지식경제부는 통상업무를 이관받아 산업통상자원부로 바뀌었다. 국토해양부는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로 나뉘면서 수산업무가 추가되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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