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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차가운 여성, 생활습관을 바꾸자

by eknews posted Jan 2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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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차가운 여성, 생활습관을 바꾸자


몸에 꽉 끼는 스키니진, 한겨울에도 스타일을 위해 포기할 수 없는 미니스커트 등등 다양한 패션아이템은 간혹 여성들의 건강을 위협하기도 한다. 몸을 조이는 옷은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추운 날씨 노출이 많은 옷은 체온을 떨어뜨려 여성질환에 취약한 몸상태를 만들기 때문이다.
특히 여성들은 몸이 차가워지면 작게는 생리통에서 부터 크게는 여성질환에 걸리기 쉬운 체질로 변하기 때문에 반드시 몸을 보호하고 체온을 유지하는 건강한 생활습관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몸이 차가운 여성들에게는 가장 먼저 몸을 따뜻하게 보호하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하겠다. 평소 손발이 자주 차갑고 추위를 잘 견디지 못하는 체질이라면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차를 수시로 마셔줌으로써 부족한 기운을 채워주는 것이 좋다.
특히 몸을 차갑게 하는 녹차나 냉수와 같은 식음료를 피하고 여성에게 도움이 되는 쑥과 같은 재료로 만든 차나 즙을 통해 몸속을 따뜻하게 보호하는 것이 추천되어진다.
또한 추운 날씨에는 가급적 내의를 입어 체온을 유지해주고 특히 아랫배 주변은 속옷이나 타이즈로 한번 더 감싸주어 몸을 보호하는 것이 좋겠다.
그 외에 평소 차가운 곳에 앉지 말고 가급적 바닥에 앉을 때는 방석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겨울철에는 실내난방기구 말고도 보온방석이나 보온담요등을 이용하여 체온유지에 힘쓰는 것이 좋다.
특히 요즘에는 이러한 생활습관을 유지함과 동시에 하늘이 내려주신 보약이라 불리는 강화약쑥을 활용한 쑥즙을 통해 여성질환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여성들이 날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약쑥은 생리통과 같은 여성질환에 특히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몸을 따뜻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단백질함량이 높은 채소이기 때문에 몸의 기운을 보완해주는 역할도 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있다.

한국 유로저널 이인규 의학전문기자

eurojournal02@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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