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1999년 트레블 재현 도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지난 1999년 일궜던 트레블(3개 대회 우승) 재현을 꿈꾸고 있다. 맨유는 올 시즌 성공적인 한 해를 보내고 있다. EPL 2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51점)보다 1경기를 덜 치른 현재 18승 1무 3패(승점 55)로 선두를 질주하고 있고, FA컵서도 32강전에 진출해 풀햄전을 준비하고 있다. 또 별들의 무대인 UCL 조별리그도 무난히 통과해 16강전서 레알 마드리드와 격돌을 앞두고 있다. 퍼거슨 감독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FA컵,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등 세 개 대회에서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며 "트레블을 위한 선수단도 갖추고 있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어 그는 "레알과 챔피언스리그에서 맞붙는 것도 기대되고, FA컵서도 웨스트 햄과 재경기 끝에 풀햄과 32강에서 맞붙게 됐다"며 "1999년 트레블을 달성했을 때도 첼시, 아스날과 재경기를 치렀다"며 의미를 부여, 트레블에 대한 강한 열망을 나타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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