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꾼을 세우는 교회 행6:1-7 사람은 노력한 것에 대해 반드시 열매를 거두며 살지는 못한다. 열심히 공부했어도 시험에 실패할 ...

by eknews  /  on Feb 04, 2013 04:12

일꾼을 세우는 교회 행6:1-7


사람은 노력한 것에 대해 반드시 열매를 거두며 살지는 못한다. 열심히 공부했어도 시험에 실패할 수가 있고 열심히 일해도 돈을 벌지 못할 수가 있다. 그러나 예기치 않은 일을 만나는 것이 꼭 잘못되었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오히려 발전의 기회가 될 수 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문제를 만날 때 나쁜 쪽으로 생각할 것이 아니라 어떻게 문제를 풀어나갈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예기치 않게 만난 문제를 어떻게 풀 수 있는가? 첫째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첫째 본질을 붙들어라.

일이 잘 풀려갈 때에 우리는 개선하고 변화시킬 기회를 놓치기가 쉽다. 매사가 잘 되어지면 사실은 그렇지 않은데도 하나님의 뜻대로 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쉽기 때문이다. 그러나 문제를 만날 때 당황스러움으로 하나님을 찾고 부르짖게 되며 회개할 점을 찾게 된다. 사도들은 교회에 구제로 인해 원망하는 문제가 일어났을 때 비로소 자신들은 기도하고 말씀전하는 것에 전무하겠다고 말한다. 문제의 본질을 찾고 본질을 붙들게 된 것이다. 예기치 않은 문제를 만났는가? 문제가 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표면의 문제를 보며 두려워하지 말고 본질을 찾아 붙들라. 사도들은 구제 문제를 만났을 때 본질을 붙들어 더 큰 부흥을 이루었다. 행6:7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

둘째 하나님이 보이신 길로 나아가라.

문제가 생길 때 하나님을 찾으면 하나님은 해결할 길을 보여 주신다. 그러면 하나님이 보여주신 길로 나아가야 한다. 사도들이 구제 문제로 교회 내에 원망이 일어났을 때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이 해결할 본질임을 깨달았다. 그리고 깨달은 그 길로 나갔다. 7명의 집사를 세워 자신들이 하던 구제의 일을 그들에게 맡기고 자신들의 본질을 붙들었다. 문제 해결의 길을 찾고도 행동하지 않기 때문에 문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알고 깨닫는 것을 믿음의 전부라고 오해하는 것이 이유가 되기도 한다. 가나안에 들어간 이스라엘 백성 앞에 여리고성이 가로막고 있을 때 하나님이 길을 보여주셨다. 매일 침묵하며 한 바퀴씩 성 주위를 돌고 마지막 날에는 7바퀴를 돈 후에 제사장의 사인에 맞추어 소리치라는 것이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이 보여주신 길로 나아가자 성이 순식간에 무너져 내렸다. 약2:26은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고 말씀한다.

셋째 일꾼을 세워라.

일꾼은 문제를 푸는 사람이다. 살리는 사람이다. 일꾼은 자신의 문제를 풀 뿐 아니라 가정, 직장 세상의 문제를 풀어주는 사람이다. 그래서 교회는 일꾼 세우는 일을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 일꾼을 세운다는 것은 당신이 일꾼이 된다는 것과 다른 사람이 일꾼이 되도록 돕는다는 의미이다. 어떤 사람이 일꾼인가? 본문에서 일꾼의 자격 4가지를 배울 수 있다.

1. 일꾼은 원망하지 않는 사람이다. (1절) 원망은 사람을 죽게 하는 언어다.
2. 일꾼은 성령 충만한 사람이다.
3. 일꾼은 지혜가 충만한 사람이다.
4. 사람에게 칭찬 듣는 사람이다.
행6:3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듣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결론

. 당신에게 본질적인 영역과 비본질적인 영역은 무엇인가? 본질을 붙들고 살고 있는가?
. 당신의 믿음은 교회에서 뿐 아니라 생활 속에서도 하나님의 능력이 되고 있는가?
. 당신은 문제 만나면 원망부터 하는가? 문제는 풀기 위한 것이라는 태도를 가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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