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생각을 알 수 있는 길 렘33:1-3 성경은 생각이 곧 그 사람이라고 가르친다. 사람이 무엇을 생각하는 가가 중요하다. 생...

by eknews  /  on Feb 12, 2013 23:56

하나님의 생각을 알 수 있는 길 렘33:1-3

성경은 생각이 곧 그 사람이라고 가르친다. 사람이 무엇을 생각하는 가가 중요하다. 생각이 행동이 되고 행동이 반복하여 습관이 되고 습관이 인격이 되기 때문이다. 가장 좋은 생각은 하나님의 생각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떠오르는 많은 생각 중에 하나님의 생각을 분별하여 아는 것이 중요하다. 어떻게 하나님의 생각을 알 수 있는가?


첫째 자기 생각을 내려놓아야 한다.

신앙생활은 자기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생각에 맞추는 생활이다. 사람은 하나님의 생각에 맞추는 것을 어려워한다. 하나님의 생각이 사람의 생각과 다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자기 생각과 같을 때 옳다고 생각한다. 보이는 현재가 잘되면 미래도 잘될 것이라고 생각하나 사실은 정반대 일 수도 있다. 사람의 생각은 온전치 못하다. 그러나 하나님은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신다. 보이지 않는 것도 보시기에 하나님의 생각은 실수가 없고 언제나 온전하다. 하나님의 생각을 따르는 것이 최고의 축복이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자기 부인하고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셨다. 자기 부인은 자기 생각을 내려놓고 주님의 생각에 맞추는 것이다. 내 생각 내려놓을 때 하나님의 생각이 보이고,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된다.


둘째 기도해야 하나님의 생각을 알게된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에게 크고 비밀한 일을 알게 하실 것을 약속하셨다. 기도는 하나님의 생각을 알게 하는 열쇠이다. 사도바울은 기도로 하나님의 생각을 알고 살았다. 그가 질병의 가시로 고통당할 때 하나님께 3번 작정하며 가시를 옮겨달라고 기도하였다. 하나님은 질병의 가시를 그대로 두고 살라고 알려주셨다. 바울은 하나님의 생각을 알자 더 이상 갈등하지 않고 크게 기뻐하였다.(고후12:9) 사탄은 기도하면 하나님의 생각을 알게 된다는 것을 잘 알기에 ‘바뻐서, 피곤하여 기도하지 못한다’는 거짓된 메시지를 주어 기도를 방해한다. 마7:22-23절에는 기도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생각을 모른 채 살다가 결국 하나님께 책망 받는 인생이 된다는 것을 말씀한다. 기도하면 적은 일이든 큰 일이든 하나님의 생각을 따를 수 있기에 최고의 복된 삶이 된다. 지금 당장 기도를 시작하자.


셋째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알 수 있다.

내 생각을 누군가에게 전할 때 간혹 편지를 쓴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생각을 사람에게 전해주신 편지이다. 그래서 계1:3절은 성경을 읽고, 듣고 성경 말씀을 지키라고 말씀한다. 이것은 성경을 읽고 들어 하나님의 생각을 알고 다음에 하나님의 생각대로 순종하여 살라는 말씀이다. 베드로는 깊은데서 그물을 던져 고기를 잡으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들었다. 자신의 지식, 살아온 경험과 다른 말씀이었지만 예수님의 생각대로 행하자 그물이 찢어질 만큼 고기가 잡혔다. 나아만 장군이 문둥병이 걸려 엘리사를 찾아가자 요단강에 7번 몸을 담그라는 말씀을 들었다. 거부하다가 돌이켜 말씀대로 지키자 문둥병이 낫고 어린아이 피부같이 깨끗해졌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생각에 맞추는 사람, 하나님 생각을 따라 행하는 사람을 복 주시고 그로 최고의 삶을 살게 하신다


결론

하나님은 끊임없이 자기 생각을 내려놓는 자, 기도와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생각을 알아가는 자를 찾으신다. 하나님의 생각을 아는 사람은 하나님의 생각을 따라 살며 행하는 그 의 일에 복을 받는다. 그리고 그는 열방을 구원하는 축복의 통로가 된다.

<적용> 하나님의 생각을 따라 살기 위한 당신의 계획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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