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복지 사업 단체는 공공 할인에 대한 독일 노동 조합 총연맹(DGB)과 좌파당(Linke)의 요구를 의미 없는 것으로 간주하고 있다고 전하였다.
상업 중심가 단체 회장인 울리히 슈나이더(Ulrich Schneider)는 한 라디오 방송사(NDR Info)에서 월요일 “ 에너지 부문이 사기업화 되었다. 이것은 에너지 정치가 이 영역에 더 이상 관여하는 행위가 의미 없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고 28일 베를리너 짜이퉁신문(Berliner Zeitung) 인터넷 판이 보도하였다. 또한 그는 에너지 공급적인 부문에서 저소득 가정의 경제를 고려한다면, 거주 비용적 법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여 표명하였다. 2009년 1월 1일부터 거의 60% 이상의 난방비용 지원금이 인상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독일 노동 조합 총연맹 의장 미카엘 좀머(Michael Sommer)는 지난 주말에 상승되는 에너지 가격에 대한 어떠한 조치도 취할 수 없는 심각한 상황에 대하여 유감을 표명하였다. 좌파당 교섭 단체장 그레고어 기쉬(Gregor Gysi)는 지금 상황에서 어떠한 대책이 마련되지 못한다면 수천만의 사람들이 동사하는 일도 있을 것이라고 이 심각성을 우려하였다.
슈나이더는 실업수당 정책(Hartz-IV-Leistungen)의 수혜자들에게는 이 난방비용 지원금을 적용하지 않을 것을 제안하였다. 시민들의 약 18%는 그들의 수익부문의 4분의 1정도의 금액을 에너지 비용과 집세로 지불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사진:www.berlinonline.de)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