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가하는 온라인 범죄
독일 연방 범죄청의 자료에 따르면, 온라인 범죄가 지금까지 알려진 것보다 훨씬 더 많은 피해를 낳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진출처: PC-Magazin) 지난 주 21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연합 경찰회의에서 독일 연방 범죄청의 부청장인 마우어(Mauer)의 보고를 전한 루허 나흐리히튼에 따르면, 온라인상에서 일어나는 범죄의 실제 규모가 파악하는 것 조차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온라인 범죄에 대처하는 전략에도 큰 문제가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독일 연방 범죄청에 따르면, 2011년에만 6만여건의 온라인 범죄가 접수되었고, 이 수치는 5년 전에 비해 두배에 이르는 수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되지 않은 범죄까지 감안하면, 실제로 일어나는 온라인 범죄의 규모와 형태들은 훨씬 더 크고 다양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유럽연합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는 매일 100만명의 사람들이 온라인 범죄의 피해를 입고 있고, 일년 동안 생기는 경제적 피해는 2천 9백억 유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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