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함부르크 최상훈 이군순씨 부부 자녀들 각종 수상 휩쓸어 장남 최치운 박사는 독일 최고 의학상 공동 수상 차녀 최치영양은 한독수교 130주년 기념로고 공모상 수상
독일 함부르크 최상훈 이군순씨 부부 자녀들인 최치운씨와 최치영양이 독일과 한국에서 각종 상을 수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과 독일 사이의 통상-, 항해- 및 친선조약은 1883년 11월 26일에 체결되었다. 이는 한국과 독일 사이의 오늘날까지 지속하고 강화되는 외교적인 관계를 위한 초석이 되고 있다. 이러한 즐거운 사건은 금년으로 130번째가 되며 이는 한국과 독일에서 수많은 행사들로 축제되고 있다. 이와 같은 한독외교관계의 130주년에 즈음하여 이러한 사건에 합당하고 대표적인 앙상블을 형성하기 위하여 한국과 독일의 대사관에서 공동의 로고공모가 주어졌다. 최치영(31세)에 의하여 도안된 당첨로고는 한독 사이의 공식적 외교적인 관계들과 그리고 이를 넘어 양국의 지속적 지배적인 친선의 결속을 상징화하고 있다. 양국 국기의 단순한 붓놀림으로 도출되는 형태들과 색갈들은 중앙의 붉은 끈으로 연결되며, 이는 양국의 미래의 공동의 길을 상징화하고 있으며, 동시에 또한 이러한 길을 긴밀하고 신뢰가득한 협력을 통하여 미래지향적인 방향으로 나아감을 의미한다. 로고에서 분명해지는 것은 또한 이들의 공동의 정세가 교환할 수도 없고 대체할 수도 없는 양국의 유일하고 특이한 관계를 표현하고 있다. 로고의 역동적인 모형은 그의 생동적인 형태들 및 색갈들과 더불어 능동적 진보적 그리고 혁신적인 연결을 강조한다. 정적인 것이 아니라 경계선을 넘어 능동적이며 자연적이고 그리고 또한 역시 조화로운 접합을 의미한다. 오늘날까지의 역사의 공동적인 경험과 지나간 130년 간의 친선적인 결합은 여기서 공동의 이해를 위한 그리고 하나의 방향을 제시하는 미래를 위한 굳건한 바탕을 형성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그는 함부르크의 소피 바라트 김나지움(Sophie-Barat-Schule)을 졸업하였으며 동시에 14년간의 함부르크 한인학교를 졸업하였다. 김나지움 학업 중에는 미국에서 11학년 한 학년을 수학하였다. 졸업후에는 프랑스에 6개월간 어학연수하였으며 또한 DAAD 장학금으로 한국외국어대에서 한 학기 수학했다. 그는 함부르크에서 건축학의 학사과정을 마치고 현재 도시계획학의 석사과정에 있으며 또한 동시에 학문조교로 일하고 있다.
이 상은 탁월한 연구업적을 쌓은 사람에게 주어지며, 이번에도 “학문적인 원형을 임상의 중요한 의학적 진보를 위한 분명한 조명과 연결”(심사위원장 안스가르 로제 교수 Prof. Ansgar Lohse) 하는 연구의 업적으로 수상하였다. 그는 신진대사를 위한 크레아틴(근육조직 속의 생화학적 유기 염기) 본질의 의미를 연구하였으며, 이는 부분적으로는 음식(특히 육류)을 통하여 또한 역시 부분적으로는 신체에 의하여 자생적으로 생성된다. 크레아틴은 근육과 뇌에 에너지를 공급하며, 그럼으로 크레아틴의 결핍은 뇌의 기능을 저해하고 근육약화를 초래한다. 이제 크레아틴을 스스로 생성할 수 없는 쥐 실험에서 이러한 결함이 신진대사에 영향을 또한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었다. 즉 크레아틴 결핍이 없는 쥐들과는 반대로 이들 동물들은 영양이 충분히 공급됨에도 불구하고 체중이 증가하지 않았으며 그리고 역시 또한 당뇨병으로 발전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이러한 긍정적인 효과들이 나아가 부정적인 결과들을 병행함이 없이 앞으로의 치료의 실마리들에 대한 발전을 위하여 지속 연구될 수 있다는 것이다. 즉 “다음 단계에서 우리는 크레아틴 결핍을 과체중이나 당뇨병을 저해하기 위하여 특정한 세포에 주입하려 한다”고 그는 말했다. 이와 같은 그의 수상소식은 독일 함부르크의 일간지 함부르크 신문(Hamburger Abendblatt의 2월 13일자 19면)에도 보도되었다. 마르티니(Martini) 상은 독일의 가장 오래된 의학상으로서 매년 함부르크의 외과 의사였던 에리히 마르티니(Erich Martini) 박사의 서거일에 수여되며, 그는 1880년 2월 12일 해부실험에서의 감염으로 결과된 혈액중독으로 사망하였다.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1883년부터 매년 마르티니 상이 수여되고 있으며, 함부르크의 대학병원 주소 마르티니 거리(Martinistrasse)도 그의 이름에서 유래한다.
2007년 이래로 함부르크 대학병원에서 신경내과 의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또한 동시에 함부르크 대학에서 보건경영학의 MBA과정에 있다. 그는 또한 다수의 논문발표와 수상(Else Kroener Memorial Stipendium, Stipendium fuer die Nobelpreistraegertagung in Lindau, Novartis-Graduiertenstipendium, Hans-Dietrich Hermann Promotionspreis, Jahresstipendium des DAAD, Doktorandenstipendium des DFG-Graduiertenkollegs) 이외에 특히 2010년 가을 서울에서 열린 국제뇌졸중학회에서는 후진양성을 위한 논문발표에 독일대표의 1인으로 참석하였다. 현재 그는 아내 최이네스와의 사이에 1남을 두고 있다.
그는 얼마의 저서들(경제학 개론, 경제학사, 경제학 기초, 경제사회사 개론(역서), 독일의 50대 기업, 한국의 재벌(독일어; Koreanische Mischkonzerne), 독일어 문법과 동사변화)이 있으며, 또한 국내 대학들과 독일의 학회지에 다수의 논문들과 국내 일간지에 많은 칼럼이 있다. 어머니 이군순은 순창출신으로 1973년 독일와서 함부르크에서 간호학교와 몬테소리 교육학을 졸업하고 현재 간호사로 있다.
최치영, 이군순, 최상훈, 최용운 (최치운 아들), 최치운, 최이네스 (최치운 아내) (왼쪽에서부터)
가족사진: 최이네스 (최치운 아내), 최치운, 최상훈, 이군순, 최치영 (왼쪽에서부터)
최치운과 치영은 아버지로부터 한국의 규정적 전통적 행위규범에 관한 정신에서 자랐다. 어머니로부터는 섬세한 감각과 풍부한 감성을 물러 받았으며 그녀의 부단한 노력의 그리고 성실한 삶은 이들에게 롤 모델이 된다. 또한 그녀의 한국(순창 쌍치)의 깊은 산세를 닮은 기세와 낙천적인 성격 및 순수함은 이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eurojournal26@eknews.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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