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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knews posted Feb 2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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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서 열기구 추락,외국인 19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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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수도 카이로에서 남쪽으로 660㎞가량 떨어진 유명 관광지 룩소르에서 비행하던 열기구가 화재와 함께 폭발해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19명을 포함해 모두 20명이 숨지고 불과 한 명만 살아남는 참사가 벌어졌다.

특히, 이 지역은 한국인 관광객 단골 코스이고 많은 한국인들이 이 열기구를 이용하지만 주이집트 한국대사관 관계자도 "한국인 피해자가 있는지 계속 확인을 하고 있지만 결론적으로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집트 경찰 관계자 발표에 의하면 '스카이크루즈'가 관리하는 문제의 열기구는 이집트인 1명을 포함해 모두 21명을 태운 채 룩소르 쿠르나 지역에서 약 300m 상공을 날 때 갑자기 폭발한 뒤 불길에 휩싸였다. 

룩소르는 나일강을 중심으로 동서로 나뉘는데, 고대 이집트 사람들은 해가 뜨는 동쪽은 산 자의 도시라 생각해 거대한 신전을, 해가 지는 서쪽은 사자들의 도시로 주로 무덤이나 제전을 세웠다. 나일강 연안 넓은 평원에서는 해가 떠오를 무렵 열기구를 탈 수 있다. 하늘에서 신전과 왕가의 무덤을 내려다보며 찬란했던 테베를 상상해 보는 것은 이집트 여행의 색다른 묘미로 많은 한국인들이 이용하고 있다.


아메리칸 드림 한국인,아시아계중 빈곤층 최대

미국에 사는 아시아계 소수인종 중 한국계가 빈곤층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인구조사국이 2007∼2011 전국인구표본조사(ACS) 자료를 기초로 발표한 2007∼2011 인종별 빈곤율에 따르면 한국계는 총 137만8,830명 중 15.0%인 20만6,241명이 빈곤층이었다. 이는 미국의 평균 빈곤율(14.3%)이나 미국 내 아시아계 빈곤율(11.7%)을 웃도는 것이다.

아시아계에서는 한국계 다음으로 베트남계가 14.7%로 높았고, 중국계(13.4%) 일본계(8.2%) 인도계(8.2%) 필리핀계(5.8%) 등의 순이었다.
한편,미국내 1100만 불법 이민자 혹은 체류자들을 위한 합법 이민 지망자 비자 제도를 신설되면서 한국인 20만명 정도를 포함한 미국 내 불법 이민자도 8년 내에 합법적인 영주권자가 될 수있게 되었다. 

이 법안에 따르면 LPI 비자 신청자는 범죄 배경 검사를 통과해야 하고 생체 인식 정보를 등록해야 하며 수수료를 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LPI 비자가 승인되면 미국 내에서 합법적으로 거주하고 일하며 단기 방문을 위한 출국이 허용된다. 

또 이들이 영어와 미국 정부와 역사를 배우면 8년 이내에 영주권을 신청을 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유죄가 확정돼1년 이상 형을 살거나 90일상 구류 전력이 있을 경우는 LPI 비자 신청 자격이 주어지지않는다. 유로저널 국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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