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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5명중 1 명,'오피스 스파우스 있다'

by eknews posted Mar 0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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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5명 중 1명 '오피스 스파우즈 있다'

직장인 21.6%는 배우자보다 친한 이성 직장동료인 ‘오피스 스파우즈’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의 설문조사 결과 직장인 21.6%는 오피스 스파우즈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25.1%가, 여성은 17.4%가 있다고 답했다. 

오피스 스파우즈의 기준은‘가장 많이 대화하는 친한 이성 동료’가 52.8%로 가장 많았다.‘개인적인 식사나 간간히 데이트를 하는 정도’20.2%,‘퇴근 후에도 연락하는 동료’ 17.0%,‘신체적 접촉이 있는 경우(5.7%)’도 있었다. 

오피스 스파우즈와 하는 일은 ‘마음 속에 허심탄회한 얘기를 하는 정도’가 54.3%를 차지했다. '일상적인 가벼운 대화’23.4% 이외에도 ‘퇴근 이후나 주말에 간간히 연락(16.0%)’,‘일부러 시간을 내서 만난다(4.3%)’등이 있었다. 

오피스 스파우즈에게 호감을 가진 경험에 대해서는 ‘동료로써의 호감을 갖고 있다’40.4%,‘가끔 동료 이상의 느낌이 든다(31.9%)’가 주를 이뤘다.‘전혀 없다’도 25.5%였으며 ‘본격적인 교제를 생각하고 있다’는 2.1%였다. 

전체 응답자를 대상으로 오피스 스파우즈에 대한 생각을 질문하자 ‘지친 회사생활 및 일상에 활력소가 되어 긍정적’이라 답한 응답자가 53.2%, ‘연인 및 부부 또는 동료 관계에 오해를 살 수 있다’는 부정적 의견이 46.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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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라스트 나잇'
무엇 하나 부러울 것 없는 이상적인 삶을 살고 있는 뉴욕 상류층의 3년차 커플 조안나(키이라 나이틀리)와 마이클(샘 워싱턴). 조안나는 마이클과 함께 한 파티에서 그의 동료 로라(에바 멘데스)를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의 눈빛이 심상치 않음을 직감한다. 게다가 다음 날, 두 사람이 함께 출장을 가는 것을 알게 되고 불안한 감정을 감출 수 없는데… 홀로 남겨진 조안나는 파리에서 출장 온 옛 사랑 알렉스(기욤 까네)와 우연히 마주치고, 저녁을 함께 하며 과거 그들이 나누었던 사랑과 꿈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낯선 출장지에서 로라의 유혹에 흔들리는 마이클과 잊고 지냈던 옛 사랑의 설렘과 알렉스의 구애에 혼돈스러운 조안나… 상대방이 없는 단 하룻밤, 그들의 사랑을 뒤흔드는 유혹이 찾아온다.
<사진: 영화 '라스트 나잇'티저 전재>




한국 유로저널 김한솔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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