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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하드' 촬영 중 파손된 차량값만도 무려 130억원

by eknews posted Mar 0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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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하드' 촬영 중 파손된 차량값만 무려 130억원

브루스 윌리스의 블록버스터 액션 영화 '다이하드' 시리즈 5탄인 '굿데이 투 다이하드(A Good Day to Die Hard)' 촬영 중 파손된 차량이 무려 518대로 가격만도 1100만 달러(약 130억원)에 달한 것으로 추정된다.

종전 최고 기록은 '지아이 조(G.I. Joe)의 112대였다.

존 무어 감독은 한 인터뷰에서 "람보르기니도 애석하지만 촬영 중 완전 파괴됐다"고 밝혔다. 이외도 메르세데즈 벤트 G-클래스와 SUV, 그리고 독일산 트럭인 우니모그와 제트로스 등 고급 차량도 희생물이 됐다.

‘다이하드’는 억울하게 감옥에 수감된 아들을 구하기 위해 러시아의 모스크바로 가게 된 맥클레인 형사(브루스 윌리스 분)가 테러리스트와 대면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았다.

한편, 이번 영화 '굿데이 투 다이하드'를 통해 브루스 윌리스가 다시 한번 정상으로 돌아왔다.

이 영화는 주말 동안 2,500만달러를 벌었으며 개봉 첫날인 지난 2월 14일 수입까지 더하면 총 3,320만달러를 벌어 여전한 저력을 과시했다. 2위는 지난 주 1위에서 한 계단 내려간 ‘아이덴티티 시프(Identity Thief)’가 차지했다. 2,340만달러를 벌어 여전히 안정적인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3위는 줄리앤 허프, 조쉬 더하멜 주연의 멜로 ‘세이프 헤이븐(Safe Haven)’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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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세 할스트롬 감독이 연출은 맡은 ‘세이프 헤이븐’은 ‘노트북’으로 유명한 니콜라스 스팍스의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2,150만달러를 벌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나타냈다. 이는 앞서 개봉했던 ‘디어 존(Dear John)’이나 ‘럭키 원(The Lucky One)’보다 높은 개봉성적이다.

그 외에도 제시카 알바, 브랜든 프레이저, 세라 제시카 파커 등이 목소리 연기를 한 애니메이션 ‘이스케이프 프럼 플래닛 어스(Escape From Planet Earth)’가 4위에, 그리고 ‘웜 바디스’가 5위에 올랐다.

유로저널 연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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