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기념식 함부르크 한인회 갖다.
함부르크 한인회< 김남훈 회장> 는 3월 1일 금요일 steilshooperstr.315에 있는 순복음교회에서 17시에 45명이 참석하여 3.1절 기념식을 가졌다.
곽영구 한인회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개식선언과 국민의례후 김남훈 한인회회장은 인사를 통해 3.1운동의 정신과 의의를 잊지말고 이어 가는것이 재외국민들의 도리임을 강조했다.
이어 손선홍 함부르크 총영사는 박근혜대통령의 3.1절 기념사를 대독하였다.
김남훈회장은 손선홍총영사,김평호영사, 박현숙 여성회회장,현소정 북부민통위원장, 김상득 북부코윈회장, 김형복 북부글뢱아우프회장,유선옥 여성합창단장, 김부남 조선 기술자 협회장, 성주제 순복음교회목사등의 내빈소개를 하며, 그외 참석한 교민들께 감사를 드렸다.
이어 3.1절 노래 제창이있었고, 김형복 글뢱아우프회장의 선창에따라 모두 만세삼창을 하였다.
김남훈회장의 독립선언서 낭독이 있은후 폐식을 선언하여 식을 끝내고, 홍숙희부회장의 한인회 행사광고가있었다.
성주제 목사의 식사기도후, 한인회 임원들이 마련한 봄향기 가득한 비빔밥과 콩나물국
식사가 있었다. 후식으로 김순덕 복지부장이 기증한 찐빵을 나누었다.
청소정리후 임시임원회에서 앞으로 3.1절 행사에 대한 토론이있었다.
함부르크는 총영사관이 10년이상 폐쇄되었던 상황이 있어서 그동안 한인회에서 자치적으로 3.1절 행사를
치루어 왔는데,이제 총영사관도 다시 자리를 잡았고 , 많은 교민 참여와 2세들의 관심과 교육을 위해서라도 다시 총영사관에서 3.1절 행사를 주최하는것이 좋을것이라는 의견들이 나왔다.
독일 함부르크 정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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