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르파리지앵
엘리제궁은 지난 일요일 아침, 말리에 파병된 프랑스군에 5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토요일(16일)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프랑스 군인은 올해 24살의 해병연대 하사인 알렉산드르 반 두레로, 그는 한 아이의 아빠이기도 하다.
그는 테러리스트들과의 벌인 전투에서 사망하였으며, 같은 부대의 3명의 병사는 부상을 입었다고 르 파리지앵지는 보도했다.
프랑수와 올랑드 대통령은 자신의 <깊은 애도>를 그의 가족과 친지들에게 표했다.
여전히 말리 북동부에는 4천명의 프랑스 군사들이 남아서, 이슬람계의 테러세력들과 대치하며 격렬한 전투를 벌이고 있는 중이다. 프랑수와 올랑드 대통령은 다가오는 4월부터 말리에 남아있는 프랑스 병력의 철수가 시작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프랑스 군의 빈 자리는 유엔의 평화유지군이 차지하게 될 것이며 이와 관련한 유엔내에서의 표결이 4월중에 있을 것이라고 정부는 발표하였다.
정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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