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취소 줄줄이 저스틴 비버는 티켓 안팔려, 리한나는 아파서
지난 주에는 섹시가수 리한나(25)와 아이돌 스타 저스틴 비버(19)의 콩서트가 줄줄이 취소 되어 팬들을 실망시켰다. 미국의 연예매체들 보도에 따르면 지난 8일 뉴욕주 버펄로에서 다이아몬즈 월드 투어(Diamonds World Tour)’의 성공적인 첫 공연을 마쳤던 리한나는 목의 통증을 호소해 진단 결과 후두염 진단을 받아 의사의 지시대로 부득이하게 10일 보스턴 공연 일정은 취소했으나,12일 볼티모어 공연은 스케줄대로 진행되었다.
반면, 저스틴 비버는 3월 11과 12일 양일간 포르투갈의 리스본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콘서트 티켓이 안팔려 모두 갑작스레 두 차례나 취소되는 굴욕을 당했다. 비버의 매니저인 스쿠터 브라운은 포르투갈 공연장 무대에 결함이 많다고 취소 이유를 밝혔으나, 실제로 공연 하루 전까지 티켓이 불과 40%도 팔리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앞서 지난 7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콘서트 도중 호흡곤란 증세로 쓰러졌다. 그러나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후 월드 투어 스케줄을 이어갔다. 유로저널 연예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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