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 더 뜨거워진 이민기와 김민희‘연애의 온도’
대한민국 대표 청춘 배우 이민기와 김민희가 헤어졌다. 그리고 더 뜨거워졌다! 두 배우의 완벽한 조화로 시도 때도 없이 변하는 공감 200% 현실 연애의 시작! 스크린 최고의 케미 커플 이민기와 김민희가 현실 연애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영화 <연애의 온도>에서 두 사람은 시도 때도 없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연애의 온도 때문에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는 연인으로 분한다. 이민기와 김민희는 서로 죽일 듯 싸우다가도 금세 애틋해지고, 하늘의 별도 따줄 듯 다정하다가도 금세 무심하게 돌변해버리는 등 연애를 하면서 느끼는 다채로운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한다. 뿐만 아니라 감정을 주체 못하고 연애할 때 하지 말아야 할 일들까지 저지르고 마는 두 사람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함께 뜨거운 공감을 선사한다. 2012년 <건축학개론>이 불러온 첫사랑 판타지에서 아직 깨어나지 못한 관객들은 <연애의 온도>로 우리 모두 하고 있는 현실 연애의 모든 것을 경험하게 된다. 이별의 인사도 없이 헤어진 3년차 비밀연애 커플의 예측불허, 현실 연애의 모든 것을 생생하게 그린 영화 <연애의 온도>는 ‘헤어져’라고 말하고 더욱 뜨거워지는 연애의 감정을 섬세하게 포착한 영화. 두 사람은 막말에 따귀를 때리고 헤어져서 속 시원하다며 만세까지 부르지만 이내 서로를 그리워하며 눈물을 흘린다. 결국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서로에게 욕설을 퍼부으며 다투고 만다. 세상 모든 것을 줄 것처럼 달콤하다가도 순식간에 돌변하는 연애의 실체! 누구나 꿈꾸는 쿨한 연애, 하지만 절대 쿨 할 수 없는 우리의 실상을 여지없이 보여주며 관객들과 깊은 공감을 나눌 색다른 이야기 <연애의 온도>. 흥미로운 에피소드들과 두 주인공과 주변인의 솔직 담백한 인터뷰를 담은 독특한 형식으로 지금 한창 연애를 즐기고 있는 이들도, 지금 막 헤어진 이들도 모두 깊이 공감하며 볼 수 있는 현실 연애에 대한 모든 것을 담은 영화이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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