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베아(Nivea) 제조업자 바이어스도어프(Beiersdorf)는 2009년 판매가격을 상향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어스도어프는 화요일 함부르크(Hamburg)에서 상승되는 원자재 가격으로 인하여 니베어 제품의 가격 조정을 결정하였다고 보도했다. 지금까지 가격 상승은 개선된 판매 전략을 통하여 조정되곤 하였다.
2008년 전반기에 매상이 약 30억 유로에 달했다. 이익금은 282 백만 유로, 연 수익률은 9,1%에 기록했다. 주가는 38,87 유로로5,61% 하락하였다. 독일에서 화장품 회사는 계속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거의 5억 유로에 해당하는 0,6% 상승률을 보였다. 클라우디아 파세(Claudia Fasse) 대변인은 뚜렷한 현상은 새로 고안된 작용물질을 통하여 구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바이어스도르프는 세계의 강력한 경쟁 화장품 시장에서 높은 가격을 관철시킬 것을 확실하게 표명하였다. 또한 대변인은 “지역적으로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높은 원자재 가격의 상승으로 모든 부문에서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고 해명하였다. 독일에서 계속적인 원자재 가격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회사의 수뇌부들은 낙관적인 전망을 하고 있다고 5일 베를리너 짜이퉁신문(Berliner Zeitung) 인터넷 판이 보도했다.
중요한 판매 부분에 있어서는 연말까지 8 %의 성장세에 진입할 것이고, 동시에 브라질, 러시아, 인도에서처럼 중국과 스위스에서의 새로운 영업이 계속해서 자극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테자(Tesa)는 442백만 유로에 해당하는 6,6%의 환시세 성장이 있을 것으로 밝혔다. 현재 바이어스도르프에서는 전세계적으로 약 22300명이 일하고 있다.
(사진:www.zisch.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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