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기 총재, 유로존 정상들에게 집중 강좌 베풀어

by eknews24 posted Mar 2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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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가 14 EU 정상들에게 거시경제에 대해 집중 강의를 베풀어 주었다.

 

로이터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전직 경제정치과학 교수이기도 드라기 총재는 2시간 동안 유로존 17개국 정상들에게 다양한 슬라이드와 차트로써 지역의 차이점에 대해 강의해 주었다.

 

11시에 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각국 정상들은 발표와 토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강의는 특히 각국 인건비용과 근로자들의 생산성 사이의 차이가 커져가고 있음에 초점을 맞추었다.

 

강의에 참석한 외교관은 드라기 총재는 인건비을 줄이든가 생산성을 높이든가 하나를 통해 차이를 줄일 있다고 설명해 주었다. 어떤 특정한 국가에 있어서 차이가 클수록 격차를 줄일 있는 여지가 적다고 설명했다라고 말했다.

 

메르켈 독일 총리는 드라기 총재의 강의는 어떻게 하면 각국이 경쟁력을 향상시킬 있는가에 집중했으며 무척 흥미로웠다 전했다.

 

또다른 참석자는 드라기 총재의 메세지는 경쟁력, 자신감, 신용의 세가지로 요약될 있다라고 말했다.

 

드라기 총재는 또한 통화 정책 전파의 문제점에 대해서도 설명했는데, 특히 은행 규정 상의 변화들이 어떻게 미국과 유럽 사이에 불균등한 상황을 초래했는지에 대해서 언급하였다.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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