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IP 협정 대비해 동북아 3국간의 FTA 서둘러야
미국과 유럽연합(EU)간 추진되고 있는 범대서양 무역투자동반자협정(TTIP)에 대응해, 동북아 3국간의 자유무역협정(FTA)을 서둘러야 한다는 정책 제안이 제기되었다. 보고서는 미국과 EU가 TTIP를 추진하는 배경과 의도로 미국과 EU가 지난 수십 년에 걸친 상대적 쇠퇴 추세를 반전시키고, 글로벌 경제사회에서의 입지를 회복함으로써 서구 모델에 기반한 글로벌 경제질서를 재구축하거나 강화하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보고서는 미국과 EU 간에 상호 포괄적인 자유무협정이 체결될 경우, 그 경제통합에 의해 환대서양 경제권이 새로운 성장과 고용창출의 기회를 확보하게 될 뿐 아니라, 환대서양 경제모델이 글로벌 경제사회에서 중심적 입지를 차지하게 된다는 점에 주목했다. 한국 유로저널 안성준 기자 eurojournal11@eknews.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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