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호전으로 경기 완만한 회복 예상
최근 미국의 경기회복이 본격화되고 중국도 성장세가 높아지는 등 세계경제에 훈풍이 불고 있지만 국내경제 지표들은 아직 뚜렷한 회복조짐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소비와 설비투자가 전월 대비 마이너스 성장하면서 1월 산업생산이 감소세로 돌아선 가운데 수출도 1~2월 평균 전년동기대비 0.6% 증가에 머물렀다. 전반적인 수요부진으로 물가압력도 크게 낮아져 있는 상황이다. LG경제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경기와 국내경기의 분위기가 엇갈리면서 우리나라가 과거 일본처럼 세계경기와 무관하게 장기적인 저성장 기조에 빠진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까지 제기되는 상황이다. eurojournal10@eknews.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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