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나홀로 인사 스타일로 새 정부 상처 심해'
박근혜 대통령의 '나홀로 人事 스타일'로 인해 새 정부 내각 구성에서 장차관급 고위급 인사가 줄줄이 낙마하거나 사퇴하면서 적지 않은 상처를 남겼다.
이에대해 청와대 인사 검증 시스템이 비판의 화살을 맞고 있고, 야당은 인사 검증을 담당하는 민정수석의 사퇴까지 요구하고 나섰다.
지난달 총리 후보직에서 물러난 직후 김용준 전 인수위원장도 "처음 총리직 제의를 받았을 때 두 아들의 병역 면제 사실을 알리며 고사했지만 (박 대통령의) 뜻이 굳어 수락할 수밖에 없었다"고도 했다. 유로저널 정치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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