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와 새 연인 린지 본,'라이거 커플'애칭 페이스북을 통해 교제 사실을 밝힌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38.미국)와 새 여자 친구 '스키 여제' 스타 린지 본(29.미국)이 '라이거 커플'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라이거'는 본의 이름 앞 글자(Lindsay)에서 'Li'를 따고 우즈의 이름(Tiger)에서는 뒷부분인 'ger'을 더해 만든 합성어다. 원래 라이거의 뜻은 수사자와 암호랑이에서 태어난 동물을 가리킨다. 우즈와 본은 서로 다른 종목이지만 각자 분야에서 최고의 기량을 보이는 선수들이라는 점에 착안해 '라이거'라는 애칭이 붙은 것으로 보인다.
유로저널 연예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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