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일일시트콤‘일말의 순정’ 볼수록 재미있어
KBS 2TV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이 2013년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순정’이란 감성을 일깨워주고 있다. 같은 시대를 살고 있는 10대와 40대의 삶의 이야기 속에서 가족들과 함께 하는 일상들, 중고등학교 선생님들의 고민, 흔한 중고생들의 학교생활과 연애 등, 누구나 쉽게 웃을 수 있는 이야기들에 함께 공감함으로써 웃음을 유발시키고 있다. 극 중 40대 골드미스라는 나이와 다르게 아직 20대의 연애감정 소유자인 고등학교 선생님 김선미(전미선 분)과 하정우(이훈 분), 정우성(김태훈 분)의 미묘하지만 달달한 분위기 형성 이외에도 톡톡 튀는 10대 캐릭터들의 풋풋한 감정 역시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바로 고등학생 정순정(지우 분), 최준영(이원근 분), 필독(필독 분)이다. 학교 카페테리아에서 늘 티격태격하는 소꿉친구 순정과 준영의 사이에 전형적인 모범생 학급 반장 필독이 나타남으로 인해 중고등학생들만이 상큼한 러브라인이 기대된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