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바르셀로나 옥타 모임에서 유럽 임원들 친목 다져
전형적인 바르셀로나 날씨는 아니었으나, 그래도 골프장 잔디와 나무을 위하는 사랑하는 마음에서 보면 내려준 단비 속에 유럽 내 한인 무역인들이 모여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골프 전날 오후부터 찬란한 전형적인 바르셀로나 해가 쫙악 떠오르는 걸 보고 좀 얄미웠고 배가 조금은 아팠지만 ,그래도 정식 행사가 끝마칠 때까지 비가 안 내린 것을 위안삼아 하루를 즐겼다. 유럽의 삷 속에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유럽 옥타 임원 친목동우회(E.U World Okta) 와 동우회 골프모임(O.E.G)의 발전을 위해 신우승 월드옥타 상임집행위원, 곽문환 유럽 협의회장(유럽협의회는 옥타 비공식 기구임)을 비롯하여 이종구 전 월드 옥타 감사,안은길 상임이사 ,권정연 영국 써리 지회, 정완진 런던 지회장,박재동 런던 옥타 부회장, 남종석 폴란드 지회장, 강진중 스웨덴 지회장 등이 참여햇다. 특히, 강진중 스웨덴 지회장은 참석자들의 건강과 맛을 위하여 직접 스웨덴 자연산 연어회와 김장김치 ,누룽지까지 준비해와 참석자들의 환호를 불러 일으켰다. 이번 행사 참석자들은 옥타 비공식 기구인 유럽협의회 모임을 갖고 유럽 내 현재 World Okta 상임집행위원 의석이 1 명인 것을 2명으로 옥타 한국 본부에 확대 요청키로 하고, 2013 년도 차세대 교육 행사 및 유럽 World Okta 활성화건에 대해 토의를 했다.
이날 골프 시합이 끝나고 신우승 월드옥타 상집위원은 유럽 옥타 단합을 위하여 바르셀로나 15세기 성을 개조한 전통 카탈루냐 식당에서 저녁 만찬을 주최했다. 이어 프랑크프르드 곽문환 유럽 옥타 협의회 회장도 다음 날 점심을 주최했고. 또한 각 회원들은 각자 정성스러운 멋진 상품들을 찬조했다. 이에 대해 이번 행사를 주관한 옥타 김부향 바르셀로나 지회장은 " 이번 행사를 주최한 사람으로서 모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혹시 주최 측에서 미비한 점들과 실수에 대하여 서는 골프 치실 때 오비 한번 쳤구나하는 마음으로 이해하여 주시기 바란다. 그리고 부득이 참석 못하신 회원님들께도 보고 싶다."고 감사의 말씀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사진: 월드 옥타 바르셀로나 지회 제공> 스페인 유로저널 이희정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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