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음악 애호가들의 예상을 깨며 콜드플레이(Coldplay)의 A Rush
Of Blood To The Head가 BBC 라디오2 애청자들에게 있어서 가장 선호하는 앨범으로 지명되었다.
크리에이션 레코드의 알란 맥기 전(前)사장이 “애송이들의 음악”으로 폄하하기도 했던 콜드플레이의 음반은 비틀즈의 앨범조차 8위로 밀어내는 기염을 토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지가 보도했다.
콜드플레이의 앨범은 2002년에 발표되어 인기를 모았던 Clocks, In My Place and The Scientist와 같은 곡들을 포함하고 있으며 영국에서 280만장 이상이 팔렸다.
Keane의 Hopes and Fears는 가장 최근에 10위
안에
든
앨범이다. Duran
Duran의 Rio는 3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최근 BBC가
라디오2,
BBC4, 6 뮤직 등에서 방송한 “앨범의
황금기”란
기획의
일부로
시행되었다.
보다
익숙한
음악들이 10위
안에
든
것으로
음악애호가들은
그나마
안도할
수
있을
지
모르겠다. 40년
전에
발표된
핑크플로이드의 Dark
side of the Moon은 4위에, 롤링스톤즈의 Sticky Fingers는 6위에 올라있다. 1위부터 10위에 오른 곡들은 다음과 같다. 1 Coldplay Rush Of Blood To The Head (2002) 2 Keane Hopes and Fears (2004) 3 Duran Duran Rio (1982) 4 Pink Floyd The Dark Side Of The Moon (1973) 5 Dido No Angel (1999) 6 The Rolling Stones Sticky Fingers (1971) 7 The Pet Shop Boys Actually (1987) 8 The Beatles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1967) 9 U2 The Joshua Tree (1987) 10 Queen A Night At The Opera (1975) 영국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