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딕트 컴버배치, <스타트렉 다크니스>에서 차분한 연기 돋보여
긴장감 넘치는 음악과 숨막히는 비주얼로 J.J. 에이브럼스 감독의 신작이자 거대한 스케일과 스펙터클한 액션을 선보인 2013년 최고의 블록버스터 <스타트렉 다크니스>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악역으로 새롭게 등장하는 ‘존 해리슨’ 역을 맡은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차분하지만 압도적인 힘을 지닌 내레이션과 함께 긴장감 넘치는 음악, 숨막히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세상이 안전하다고 생각하지? 그건 착각이야”라는 존 해리슨의 대사 이후 펼쳐지는 거대한 폭파씬과 혼란이 시작되는 장면은 단번에 그의 강력한 위력을 입증하며 긴장감을 배가시킨다. eurojournal26@eknews.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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