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서도 통하는 '한국축구'2000년대 새 아이콘 3 총사
빠른 스피드와 함께 양발을 사용할 수 있는 '한국산 윙어'들의 경쟁력은 유럽 무대에서도 통했다. 그동안 유럽 무대에 진출한 한국선수들 대부분이 한국 축구의 강점인 측면 자원이었다. 특히 박지성(32.QPR), 설기현(34,인천), 이을용(38.은퇴) 등이 2002 월드컵을 통해 유럽무대에 진출했다면 그 뒤를 이어 2000년대를 이끌어 갈 새 아이콘으로 이청용(25·볼턴원더러스), 지동원(22·아우크스부르크), 손흥민(21·함부르크) 등이 바통을 이어받고 있다. 이청용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승격, 지동원은 독일 분데스리가 잔류, 손흥민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진출을 위해 축구화 끈을 조여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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