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백만 명 이상이 이사할 것으로 예상되어지민서 주택 시장이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규모는 금융 위기가 시작된 이래 최초라고 영국 일간 가디언지가 보도했다. 언스트 앤 영 아이템 클럽은 주택 거래가 올해 7.5% 증가한 1백만 건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오스본 재무장관은 1300억 파운드의 주택담보대출을 지불보증하기 위해 120억 파운드의 세금을 사용할 계획이며 그로 인해 내년 주택거래도 7.8% 가 신장한 1백 8만 건이 될 것이라고 아이템 클럽은 전망했다.
금년 주택 시세는 변동이 없을 것이지만 2014년에는 2.1%, 2015년에는 5%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템 클럽의 피터 스펜서 수석 경제 고문은 “수출 실적이 계속해서 실망을 안겨주면서 재무 장관은 화력을 국내로 집중하기로 했다. 그 시기가 아주 적절하다. 실질 소득은 회복되기 시작했고 주택담보대출을 받는 것도 이전보다 쉬워졌다. 집 장만하기가 전반적으로 수월해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아이템 클럽의 전반적인 경제 전망은 보다 부정적이다. 이이템 클럽은 수출 신장으로 영국 경제가 회복되려면 2015년까지 기다려야만 할 것이며, 올해 GDP는 단지 0.6%만이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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