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콰르텟’프로포즈보다 황홀한 노래로 감동시켜
전설적인 음악가들의 집 ‘비첨 하우스’에 모인 세계 최고 오페라 가수 4인의 사랑과 우정을 담은 영화 <콰르텟>이 프로포즈보다 황홀한 노래로 관객에게 가슴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 개성 넘치는 대사와 행동 하나하나가 관객들에게 유쾌한 감동을 선사하는 가운데 막강 포스의 소프라노 진 호튼의 등장으로 비첨 하우스에는 긴장감마저 감돈다. 존폐 위기에 놓인 비첨 하우스 운영 자금 마련을 위한 갈라 콘서트의 성공을 위해 이들의 콰르텟 공연이 절실한 상황. 과거 연인이었던 진과 레지는 오해를 풀고 예전의 사이로 돌아갈 수 있을지, 그리고 진, 레지, 윌프, 씨씨가 생애 가장 아름다운 콰르텟을 재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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