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 속‘인체정화’ 화두로 떠올라
최근 건강한 삶이 사회적 관심으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인체정화’ 열풍이 불고 있다. 우리 몸은 건강하게 태어났고 스스로 건강함을 유지하려는 속성이 있다. 이를‘인체의 항상성’이라고 한다. 오히려 국내에서보다 해외에서 더 알려진 그는 최근 인체정화의 열풍 속에 베스트셀러로 떠오른 그의 저서 ‘5%는 의사가 고치고 95%는 내 몸이 고친다’에서 ‘이미 많은 만성질환자들이 인체를 정화하여 새 삶을 찾았습니다. 내 몸은 반드시 스스로 회복한다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약만이 정답은 아닙니다. 약은 독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라며 약에만 의존하려는 비만, 고혈압, 당뇨, 암 등의 만성 대사질환 환우들을 안타까워한다. 패스트푸드와 가공식품 등을 통해 우리 몸에 유입된 화학첨가물은 체외로 배출하기가 어렵다. 대사질환의 원인이 되는 화학첨가물과 과잉 열량은 혈액을 타고 각 기관에 부담을 주며 지방과 함께 몸 곳곳에 축적된다. 비우기와 새로 채우기를 통해 이러한 요소들을 제거하고 우리 몸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항상성을 높인다면 현대인들을 위협하는 대부분의 질환은 우리로부터 멀어질 것이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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