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다 이순신’고주원-유인나, 클라이밍 데이트‘핑크빛 모드’
지난 주말 시청률 28%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이어간 KBS 2TV 주말'최고다 이순신' 고주원-유인나 클라이밍 이색 데이트 모습이 포착됐다.
'이정(배그린 분)'과 싸워 이마에 상처가 난 '순신(아이유 분)'에게 연고를 발라주던 '준호(조정석 분)'는 순간 두근거리는 가슴에 '순신'과 눈도 제대로 마주치지 못했고 가까이 선 두 사람은 금세 묘한 분위기에 휩싸였다. 이어 '준호'는 쇠고기 파스로 '순신'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수정(이응경 분)'이 '이정'의 상처에 붙이려고 사온 최고급 꽃등심을 몰래 가져와 직접 '순신'의 상처에 붙여주는 장면에서 이전과는 다르게 '순신'을 대하는 '준호'의 마음이 확연히 드러났다. 기대에 부응하듯 연고를 발라주며 설렘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쇠고기 파스에 이르러 사랑이 싹 트고 있음이 확실하게 내비쳐 언제쯤 서로에 대한 감정을 자각하게 될지 향후 두 사람의 행보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주원은 클라이밍 전문가가 '30년 경력' 코스'라 부르는 최고 난도 코스에서 암벽등반을 시도해 유인나를 비롯해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클라이밍 전문가도 여러번 떨어질 만큼 고난이도 코스 꼭대기에서 로프에만 의지한 채 암벽에 매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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