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UFC 챔피언 벤 헨더슨, '3차 방어 성공'
한국계 UFC 라이트급 챔피언 벤 헨더슨(29, MMA LAB)이 20일 스트라이크포스 마지막 라이트급 챔피언 길버트 멜렌데즈(31, 미국)를 꺾고 3차 방어에 성공했다. 미들급 챔피언 앤더슨 실바의 10차 방어 기록을 깨기 위해 한 걸음 더 다가갔다. 헨더슨은 태권도를 기반으로 한 현란하고 다양한 킥 공격을 날리며 포인트를 쌓아나갔고, 멜렌데즈는 펀치와 킥 콤비네이션으로 응수하는 등 둘은 지침없이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쳐 관중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헨더슨은 이번 승리로 UFC가 스트라이크포스보다 강하다는 것을 보여줬고, 라이트급의 시대가 변했다는 것을 증명했다. 또한 UFC 전적 7전 전승으로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7연속 판정승이다.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