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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삼바의 나라 브라질 매료시키다!

by eknews posted Apr 2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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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삼바의 나라 브라질 매료시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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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수 사상 최대 규모의 남미 투어에 나선 슈퍼주니어가 지구 반대편에 위치한 브라질에서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약 3시간 동안 상파울루 Creditcard Hall에서 개최된 SUPER JUNIOR WORLD TOUR ‘SUPER SHOW 5’ IN SAO PAULO는 강렬하고 화끈한 슈퍼주니어의 무대와 8000명 관객들의 열정적인 환호가 어우러져 그야말로 열광의 도가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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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공연은 한국 그룹 최초의 브라질 단독 콘서트임은 물론, 슈퍼주니어가 남미에서 선보이는 첫 단독 공연이자 새롭게 시작된 월드 투어 ‘슈퍼쇼 5’의 첫 해외 공연인 만큼, 일찌감치 티켓이 동나 전석 매진을 기록해 남미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예고한 바 있다.
슈퍼주니어는 이날 무대에서 데뷔곡 ‘트윈스’부터 ‘쏘리쏘리’, ‘미인아’, ‘Mr.Simple’, ‘Sexy, free & Single’ 등의 히트곡 퍼레이드, 앨범 수록곡 무대, 유닛 무대 등 총 24곡의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 슈퍼주니어만의 음악과 개성, 퍼포먼스가 집약된 환상적인 공연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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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관객들도 매 무대마다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신나게 공연을 즐겼으며, 너무나도 뜨거운 공연 분위기에 실신하거나 휠체어를 타고 실려 나간 팬들이 140여 명에 달해, 현지 의료팀도 처음 있는 일이라며 팝스타의 인기를 뛰어넘은 슈퍼주니어의 인기에 깜짝 놀랐다는 후문.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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