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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 프린스‘무서운 이야기2’ 성준과 이수혁, 넘사벽 비주얼과 강렬한 연기의 시너지

by eknews posted Apr 2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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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 프린스‘무서운 이야기2’
성준과 이수혁, 넘사벽 비주얼과 강렬한 연기의 시너지


훈훈한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충무로 핫 아이콘으로 떠오른 성준과 이수혁이 한국형 공포 시리즈의 명성을 이어갈 <무서운 이야기2>로 호러 프린스 등극을 예고하고 있다.
‘사후세계’를 소재로 관객들에게 최강의 공포를 선사할 영화 <무서운 이야기2>의 첫 번째 이야기인 조난 괴담 <절벽>에 출연한 성준과 이수혁이 공포 카리스마 대결을 펼친다. 성준과 이수혁은 끝이 보이지 않는 절벽에서 조난을 당한 두 친구가 생존을 위해 친구도 버려야 하는 절박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괴담을 그린 <절벽>에서 우정과 생존 사이에서 흔들리는 두 남자로 분해 오싹한 죽음의 공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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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동욱’ 역을 맡은 성준은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와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 속 까칠하고 제멋대로지만 매력적인 캐릭터를 통해 여심을 흔들었다. 또한 최근 방영 중인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여주인공 ‘담여울’(수지)의 호위무사 ‘곤’역을 맡아 첫 사극에 도전하는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펼쳐 보이고 있다. 극 중 ‘성균’역을 맡은 이수혁은 SBS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서 정도준의 호위무사 ‘윤평’으로 출연하며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바 있으며, 영화 <차형사>에서는 까칠한 톱모델 ‘김선호’ 역을 맡아 ‘넘사벽 비주얼’과 카리스마 연기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2013년 첫 공포괴담 <무서운 이야기2>를 통해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화보가 되는 훈훈한 비주얼을 넘어 탄탄한 연기력과 잠재되어있던 또 다른 매력으로 색다른 공포를 선사할 성준과 이수혁의 연기에 관객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여고괴담>과 <고사> 시리즈에 이은 한국형 공포 시리즈를 완성시키며 공포 영화의 포문을 여는 <무서운 이야기2>는 민규동, 정범식, 김휘, 김성호 등 공포 영화의 대가들과 충무로 신예 배우들이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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