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고기, 불포화지방산 풍부해 면역력 강화 도움
세계적인 암 전문가이자 MD 앤더슨 암센터 종신교수 김의신 박사가 암을 예방하는 기적의 밥상으로 오리고기를 추천했다. 김의신 박사는 23일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암 예방에 좋은 밥상으로 현미밥과 오리고기를 소개했다. 암치료로 인해 기력이 쇠한 환자가 오리고리를 섭취하고 눈에 띄게 좋아진 모습이 전파를 타기도 했다. 김의신 박사에 따르면 특히 국내산 오리고기는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 타 육류에 보다 유해한 기름이 적고 체내의 독소를 제거할 뿐만 아니라 원기를 보충하고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김 박사는 “돼지고기를 비롯한 다양한 육류에는 독소 배출에 효과가 있지만 포화지방을 과다 섭취할 수 있다”면서 “몸에 좋은 불포화 지방산을 지녔으면서 황사철 독소 배출에도 효능이 있는 오리고기를 먹는 것이 보다 현명하다”고 전했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