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 이식한 여성 세계 최초로 임신 성공 터키에서 세계 최초로 자궁이식 수술을 받은 여성이 임신에 성공했다. 영국의 더타임즈보도를 인용한 여성신문에 따르면 데르야 세르트(22) 씨는 2011년 8월 터키 아크데니즈 대학병원에서 자궁이식 수술을 받았다. 18개월간 거부반응이 없었고 병원은 세르트의 체외인공수정 시술을 시도했고 4월 초 이식 자궁에 착상됐다. 연구팀은 임신 8개월 즈음 제왕절개로 출산할 계획이다. 세르트는 이식수술 거부반응을 줄이기 위해 면역억제제를 맞아왔기 때문에 유산하거나 선천적 장애를 가진 아이가 태어날 위험이 있다. 세르트의 경우, 선천적으로 자궁이 없는 희귀질환을 안고 태어났다. 세계적으로 여성 5000명 중 1명은 세르트 같은 질환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유로저널 여성부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