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무부 장관 프리드리히, CC-TV설치 위해 더 많은 예산 요구해

by eknews21 posted Apr 2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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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부 장관 프리드리히,

CC-TV설치 위해 많은 예산 요구해


보스턴 폭탄 테러사건이 있고 연방 내무부장관 한스-페터 프리드리히(Hans-Peter Friedrich) 독일에 감시용 카메라(CC-TV) 설치를 위한 예산을 늘려야 한다며 강하게 주장하고 나서면서, 특히 개별적으로 활동하는 테러범들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작년 (Bonn) 중앙역 테러사건 이후 독일에서는 다시CC-TV 설치 확장을 두고 논쟁을 벌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cc.jp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25 슈피겔지와 인터뷰한 내무부장관 프리드리히는 독일연방에 CC-TV설치 확장을 위한 많은 예산을 강하게 주장했다. “ 한해 예산에도 이미 CC-TV설치를 위해 전보다 많은 투자가 있었다 그는 내년 예산은 지금보다 많아야 한다 의견을 전했다.  


프리드리히는 2 있었던 보스턴 폭탄 테러사건이 CC-TV 인해 수사에 진전을 보일수 있었던 것을 기회로 강력하게 주장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독일 철도청과 공항업체들에게 좋은 카메라의 구입과 운용을 위한 비용부담에 참여할 것을 요구하며 협상을 통해 합의를 볼수 있기를 희망했다.  


보스턴 테러와 관련해 프리드리히는 테러범들의 위험에 대해 경고하면서, „우리는 테러 조직들 보다 스스로 급진주의적 성향을 보여 개별적으로 활동하거나 소규모로 활동하는 테러범들을 경계해야 한다“며 CC-TV설치 확대의 타당성을 피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지난 25일자 쥐트도이체 짜이퉁에 따르면, 보스턴 폭탄 테러사건이 있고 독일에서는 극우주의적 성향의 위험 인물들을 대상으로 개별적인 철저한 점검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독일은 작년 12 (Bonn) 중앙역에서 발생한 테러시도 사건 이후 다시 CC-TV설치 확장을 두고 논쟁이 일고있는 모습을 보이면서 야당과 개인정보보호 단체들은 여전히 인권침해의 우려로 반대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공공장소의 위험지역들에 CC-TV설치 확장이 의미는 있지만 일부 지역에도 전체를 감시하는 일은 있어서는 안된다는 의견 여러 의견들이 제시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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