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티 vs 엣지, 봄철 빈티지 복고패션 연출 제안
꽃도 나무도 제 빛을 찾는 봄에는 그 어떤 계절보다 생기있는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어진다. 과감하고 튀는 패션도 소화할 수 있을 것 같은 시기임에는 분명하지만, 각 패션 브랜드에서 앞다투어 출시하고 있는 독특한 패턴이 프린트 된 아이템들을 보면 이번 봄은 평소보다 조금 더 과감하고 현란한 스타일이 유행할 것으로 보인다. 선과 색의 조화가 만들어내는 다양하고 유니크한 패턴으로 빈티지 복고 패션을 연출하는 것도 올 봄의 스타일링 팁 중 한가지다. 플라워나 도트 패턴보다 독특한 매력을 살리고 싶다면 한번 눈여겨 보아도 좋을 아이템이다. 패턴이 화려할수록 액세서리는 줄이는 것이 좋다. 자칫하면 과한 촌스러운 패션으로 전락하기 때문이다. 자신에게 맞는 예쁜 패턴을 골라 최소한의 액세서리와 함께 엣지있는 로맨틱 빈티지 봄 스타일링을 완성해보자.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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