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R 국제공항, 부분적 운행 가능성

by eknews21 posted May 0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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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 국제공항, 부분적 운행 가능성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국제공항(BER) 새로운 사장 하트무트 메도른(Hartmut Mehdorn) 베를린과 브란덴부르크의 지역방송 rbb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직 개항날짜를 확정지을 없음을 밝힌 가운데, 점차적인 운행 계획을 암시했다.


ber.jpg

(사진출처: rbb-online.de)


여러번 지연된 BER 국제 공항의 개항으로 인한 손해액은 애초 예상했던 투자액을 넘어 추가비용이 점점 부담이 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일자 타게스슈피겔지는 메도른 사장을 두고 ‚어떻게든 상관없이 시작하고 보자‘라는 모토를 가지고 있다고 보도하며 완성되지도 않은 공항을 부부적으로 운행하겠다는 공항측 입장에 문제가 있음을 전했다.  


한편 같은 뉴스방송 타게스샤우가 포쿠스지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공항의 부부적 운행은 2014이면 가능할 것이라는 전문가의 의견이 있던것과 다르게 BER 공항의 대변인은 개항 예정일과 관련해 언급하고 싶어하지 않아하는 입장이 전해졌다.  


지난 18일에 있었던 연방 교통부의 회의 기록에 따르면, BER 공항 사장 메도른은 개항이 언제 시작될지에 대해 늦어도 돌아오는 8 공고할 의지를 밝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공항 운행에 있어 가장 문제는 화재예방 진화대책 시설의 결함에 있는 것으로 알려진 , 각각의 시설들은 완성단계인 것으로 확인되었지만 아직 전체적인 시스템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BER 국제공항의 개항날짜는 이미 여러번 미루어진 가운데, 올해 10 개항할 예정이였던 날짜가 지난 1 취소된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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