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 베를린 글릭아우프 회 노동절 행사 개최해
베를린 글릭아우프 회(회장 신성식)는 5월1일 13시에 베를린 천주교회 정원에서 노동절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글릭아우프회 회원들과 하성철 베를린 한인회장, 김금선 베를린 간호요원회장, 허언욱 공사겸 총영사, 박남수 영사등 200여명의 교민들이 참석하였다. 올해도 푸짐한 음식과 오락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노동절 행사는 파독광부 50주년을 맞은 뜻 깊은 해이며, 신성식 회장의 첫 행사여서 더욱 의미 있는 행사였다. 이날 행사는 50년 전에 청운의 꿈을 안고 독일 땅을 밟은 젊은이들이 이젠 제법 나이가 들어감을 절실히 실감하는 시간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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